8일, 배우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최근 보도된 내용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경준 소속사에 버림받았다
소속사는 “오늘 아침 보도된 내용에 대해 내부적으로 확인을 시도했지만, 배우의 개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회사가 답변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강경준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며 “강경준의 전속 계약은 지난해 10월에 종료되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정을 돕고 있었으며, 전속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이었지만, 이번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계약 연장 논의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강경준, 배우가 전업은 아니야..
배우로 알려진 강경준은 사실 배우 뿐만이 아니라 사업에도 수완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연기 활동 중 가장 최근 작품은 2019년에서 2020년 사이에 공연된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프랭크 파머 역을 맡은 것으로, 이 작품에서 그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그는 JTBC의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018년)와 영화 ‘귀신의 향기'(2019년)에도 출연했습니다.
2022년에 방송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 출연한 강경준은 자신의 최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그는 “제주도에서 연기 외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건설업과 숙박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요식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