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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태어나서 고마워” 장동민, 두 아이 아빠됐다

김혜빈 기자

장동민 아들 출산

유명 개그맨 장동민이 최근 둘째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장동민 아들 출산

1월 23일, 장동민은 자신의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장동민의 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360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장동민은 아들의 출산에 대해 “우리의 작은 축복이 잘 태어났습니다. 매우 감사하며, 아이를 사랑스럽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장동민 아들 출산

또한, 장동민은 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 삶에서 때때로 실망하거나 화가 나더라도, 오늘의 감사함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워할 것이다. 아빠가 없을 때는 엄마와 누나를 잘 보살펴줘. 듬직한 아들이자 동생이 되길 바란다.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장동민은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2022년에는 첫째 딸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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