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류준열과의 이별소식을 알린 탤런트 ‘혜리’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알려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년간 긴 연애의 끝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정황과 덕선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마쳤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 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디스패치의 데이트 사진이 찍히게 되면서 지금까지 공개 연회를 계속 이어왔습니다.
후 2021년 두 사람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었고 당시에도 여전히 잘 만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나 해리는 최근 방송에서 하루에 카톡이 하나도 오지 않을 때도 있다는 발언을 했었고 올해 초 해리의 브이로그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결별한 게 아닌 소문이 생겼었는데요.
그렇게 7년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연인에서 연예계 동료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류준열 새로운 작품
그러면서 류준열의 새로운 작품 컴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세로 떠오르는 차세대 배우 ‘안은진’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다.
영화 ‘부산행’, 드라마 ‘지옥’ 등으로 호평을 받아온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계시록’으로 출연이 거의 확정된 상태라고 한다.
일본으로 즉흥여행
혜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구이자 배우인 박경혜와의 일본 도쿄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여행에서 그들의 즉흥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혜리는 여행의 주 목적을 ‘쇼핑’으로 밝히며, 패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일상적인 패션 취향과 이번 여행에서 선택한 아이템에 대해 소개했다.
혜리의 선택은 오버사이즈 재킷과 초코색 운동화 조합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그녀는 특별한 추억이 담긴 M사의 가방을 이번 여행의 패션 포인트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도쿄 곳곳의 패션 매장과 맛집을 방문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즐겼다. 그러나 여행 마지막 날, 혜리는 기대했던 만큼의 쇼핑 성과를 거두지 못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녀는 “열심히 둘러봤지만, 마음에 드는 것들을 많이 찾지 못해 아쉽다”, “근데 망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팬들에게 혜리와 박경혜의 일상적인 모습과 그들의 패션 센스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혜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