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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저보다 지능이 떨어지죠…” 시인으로 변신해 뉴스 출연한 양세형, 동생 양세찬에 디스…

김준식 기자

양세형 양세찬

유명 개그맨 양세형이 최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시인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양세형은 ‘멋진 마흔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집 ‘별의 길’을 발간, 자신의 오랜 시 사랑과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양세형 양세찬
출처 : JTBC

인터뷰에서 양세형은 어릴 때부터 시를 좋아했으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담아 시를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를 쓰는 것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이자 놀이가 되었다고 전하며, 그동안 이러한 면모를 공개적으로 보여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양세형은 가족들도 자신의 시집 발간에 놀라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그의 어머니와 동생은 양세형의 이러한 재능을 전혀 몰랐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고 한다. 또한,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에 대해 재치 있게 이야기하며 가족간의 유대감을 드러냈다.

양세형 양세찬
출처 : JTBC

양세형은 또한 동생 양세찬에 대한 질문에 그를 뛰어난 개그맨으로 칭찬하며, 그의 코미디언으로서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대해 강지영 아나운서는 이전에 양세형이 동생의 지적 능력에 대해 언급한 것을 물었고, 양세형은 개그 능력과 지적 능력은 별개라며 동생의 개그맨으로서의 재능을 칭찬했다.

양세형의 이러한 다재다능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측면을 보여주며, 그의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개그맨으로서뿐만 아니라 시인으로서도 그의 재능과 열정이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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