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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내가 도와준 거 하나도 없잖아…”, 남동생 천둥❤️미미를 울린 ‘결혼선물’은? (+산다라박 여동생 얼굴 공개)

김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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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동생 결혼 선물

큰손 시누이 산다라박, 결혼선물로 명품 까르띠에 플렉스

산다라박 동생 결혼 선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의 리얼 다큐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근 ‘아이돌 선배’이자 시누이인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천둥과 미미 커플에게 큼직한 결혼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다라박의 넉넉한 선물에 황보라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황보라는 과거 시아주버님 하정우가 결혼식장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산다라박 동생 결혼 선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월 22일에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27회에서는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아이돌 커플 천둥과 미미, 그리고 천둥의 큰누나 산다라박, 작은누나 박두라미가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식사 도중 산다라박은 럭셔리한 쇼핑백을 가지고 등장해 “결혼 선물을 준비했다”며 부끄러워했다.

이 장면을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는 쇼핑백의 로고를 보고 감탄했으며, 김지민은 산다라박의 후한 성품을 칭찬했다.

산다라박 동생 결혼 선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산다라박은 “천둥이는 내가 잘 챙겨줘서 좋겠다는 말을 주변에서 듣지만, 결혼식 준비에는 도움을 주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박두라미와 미미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만, 천둥은 울지 않고 세 사람에게 위로의 휴지를 건네며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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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동생 결혼 선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36세의 박두라미는 20년 전 ‘인간극장’에 출연한 이후로 이번 방송이 두 번째 등장이다.

산다라박은 자신의 동생 박두라미에 대해서 “지금까지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동생을 위해서 나섰다”고 언급했다.

산다라박 동생 결혼 선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는 박두라미의 10대 시절을 담은 ‘인간극장’ 출연 당시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박두라미는 그 당시와 변함없는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패널들도 박두라미의 과거 사진을 보고 “전혀 변하지 않았다”, “똑같은 모습”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산다라박 동생 결혼 선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산다라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동생 천둥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는 천둥보다 6살 많은 큰 누나로, 그가 데뷔할 때부터 함께 했다”며 그녀는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박두라미는 천둥에 대해서 “2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절친 같은 동생이지만, 엠블랙으로 활동하면서는 든든한 오빠 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표현했다.

두 사람은 세 남매 중 결혼한 사람이 없어 막내 천둥의 결혼 소식에 놀라고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그들은 천둥의 결혼 결정과 예비신부 미미에 대해 매우 궁금해했다고 말했다.

엠블랙 출신인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는 4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지난 7월 KBS 2TV ‘세컨하우스2’를 통해 그들의 관계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커플은 오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며,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그들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산다라박 동생 결혼 선물
미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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