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슈퍼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호텔 대표 김헌성의 슈퍼카 모터쇼 준비 과정이 공개되었을 때 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방송 중, MC 전현무가 추성훈에게 슈퍼카 구매에 대한 소문을 언급하자, 추성훈은 자신이 알고 있는 회장님의 차량과 함께 찍은 사진임을 밝히며 오해를 해명했습니다. 추성훈은 과거에 찍은 사진 때문에 “자신의 차도 아닌데 돈을 다 썼다”며 비난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전현무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하며 그의 억울함을 이해했고, 박명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 출연으로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물었습니다. 이에 추성훈은 솔직히 “좀 벌었다”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유명 인사가 겪는 오해와 악플의 예로, 대중의 관심과 비난이 어떻게 오해를 낳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