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가수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이혼 후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 메뉴 추천을 해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그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흰 피부로 완벽한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사진에서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외에도 율희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밝은 근황을 공유하며 화제가 되었다. 올해 26세인 율희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취미인 모루 인형 제작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율희는 2017년 최민환과의 공개 열애를 시작하여, 2018년에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들 부부에게는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이 있다. 하지만 지난해 이들은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율희는 이혼 발표 당시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아이들의 양육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현실적인 문제와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아이들은 현재 아빠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