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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민배우 된 이세은, ‘근초고왕’ 열풍 힘입어 재조명된 그녀의 근황 (+ 인스타)

김혜빈 기자

이세은 근황

| 이세은, 이란에서 새로운 한류 스타로 급부상

이세은 근황

배우 이세은이 이란에서 한류 열풍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이란의 국영 방송에서 KBS의 대하 드라마 ‘근초고왕’이 방송되기 시작하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세은이 연기하는 제2 왕후 위홍란 캐릭터가 현지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세은 근황
KBS ‘근초고왕’

2010년에 방영된 ‘근초고왕’은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하 사극으로, 당시에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세은은 극 중 근초고왕(감우성 분)의 왕후인 위홍란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 ‘근초고왕’ 열풍 → 이세은 근황 관심도 UP

이세은 근황
이세은 인스타그램

이란에서 ‘근초고왕’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배우 이세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세은은 ‘근초고왕’의 방영 이후, 그녀의 소셜미디어 SNS 팔로워 수가 급증하는 등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몸소 느끼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세은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세은 근황
이세은 인스타그램

이세은은 이란 팬들의 열렬한 반응에 대해 “한국의 사극과 홍란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놀라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이러한 관심이 제게 큰 힘이 되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세은은 활동 재개를 앞두고 다양한 방송 출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19일에 방송될 tvN의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세은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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