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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천천히 잊어 갔으면..”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판정에 두손 꼭 잡고 나눈 ‘한마디’

김준식 기자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2024년의 설 연휴에는 ‘대한민국의 로맨틱 아이콘’ 태진아가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그의 사랑하는 아내, 애칭 ‘옥경이’로 알려진 이옥형 씨와의 깊고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공유하며 TV CHOSUN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TV조선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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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특별 방송에서는 태진아와 이옥형 씨 부부의 일상과 태진아가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태진아가 아내에게 드리는 무한한 사랑과 지지, 그리고 아내가 직면한 건강 문제를 함께 극복해가는 과정을 조명한다. 태진아는 아내를 “내 삶의 거의 전부”라고 표현하며, 아내가 자신을 천천히 잊어가기를 바라는 감정을 담담히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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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별 방송은 태진아와 이옥형 씨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함께, 사랑하는 이의 곁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이 부부의 이야기가 프로그램의 취지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깊이 있는 러브스토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놓치지 말아야 할 방송을 예고했다.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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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특집 방송은 2월 12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사랑과 헌신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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