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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이제는 트로트 가수가 아닌 ‘아이돌’, ‘jd1’으로 데뷔한 엠카 첫 무대 (+영상)

김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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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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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OUNTDOWN

AI 신예 솔로 아이돌인 JD1이 최근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JD1은 지난 11일, 첫 싱글 ‘Who Am I’을 발표하고 Mnet의 인기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 JD1은 밝은 금발 머리와 현대적인 패션 센스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강렬한 무대 카리스마와 숙련된 무대 매너로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인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JD1은 특히 역동적인 춤사위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더해져 데뷔 무대의 성공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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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레이

AI 솔로 아이돌 JD1은 가수 정동원이 트로트 장르를 넘어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 도전하고자 창조한 새로운 아티스트 페르소나다.

K-POP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기획된 이 아이돌은 약 2년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음악, 안무, 스타일링 등 다방면에서 큰 노력을 기울여 완성되었다.

JD1의 첫 싱글 ‘Who Am I’는 팝 댄스 장르로, 세상에 대한 무지에서 출발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 곡은 자아에 대한 탐색과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성인들과 청소년들의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눈부신 데뷔 무대를 가진 JD1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동원’ JD1 – who Am I 엠카운트 영상

Mnet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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