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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과 어울리더니 딸과 불륜으로…” 75살 ‘세시봉’ 김세환, 동안 외모로인해 전해진 믿을수 없는 ‘근황’

김준식 기자

김세환 딸 불륜

가수 김세환(75)이 최근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과 함께 있을 때 오해를 받는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김세환은 자신이 젊어 보이는 외모 때문에 딸과 함께 다닐 때 종종 불편한 상황에 직면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안 외모 때문에 딸과 불륜으로…

김세환 딸 불륜
출처 :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중 김세환은 딸과 외출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자신들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원숙은 김세환의 젊은 외모를 언급하며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김세환은 이러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딸이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세환은 한 번은 딸과 식사 후 산책을 하다가 아는 친구를 만났으나, 그 친구가 자신을 보고 숨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후 같은 친구를 다시 만나 설명을 하자, 친구가 딸을 다른 사람으로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세환 딸 불륜
출처 :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세환 딸 불륜
출처 :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야기를 들은 박원숙은 김세환의 젊어 보이는 외모가 원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세환의 이러한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습니다.

얼마전엔 조영남의 과거를 폭로하기도…

얼마전 tvN STORY의 인기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한 김세환은 조영남에 이어 게스트로 등장하여, 자신의 친근한 매력과 함께 쎄시봉 멤버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김세환 딸 불륜
출처 : tvN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에서 김세환은 젊어 보이는 외모와 건강한 취미 생활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김용건의 집까지 55Km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한 일화를 공개하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쎄시봉 멤버들과의 에피소드, 특히 조영남과의 재미있는 추억들을 풀어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김세환 딸 불륜
출처 : tvN ‘회장님네 사람들’
김세환 딸 불륜
출처 : tvN ‘회장님네 사람들’

이번 방송에서는 조영남의 장난스러운 구애와 김수미의 재치 있는 대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영남이 계속해서 조하나에게 관심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수미는 특유의 유머로 상황을 재치 있게 차단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 외에도 쎄시봉 멤버들과 관련된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조영남의 청와대 초청 에피소드, 김세환의 쎄시봉 멤버들에 대한 폭로, 그리고 특별한 게스트의 예고 등 ‘회장님네 사람들’은 새로운 에피소드로 계속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원한 오빠 쎄시봉 ‘김세환’

김세환 딸 불륜

김세환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재학 시절, 가수 윤형주의 추천으로 1971년 이종환의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며 음악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김세환 딸 불륜그의 데뷔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송창식의 ‘사랑하는 마음’, 윤형주의 ‘길가에 앉아서’, 이장희의 ‘좋은 걸 어떡해’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세환은 1972년 제8회 TBC 방송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눈부신 시작을 알렸고, 1975년에는 제11회 방송가요대상 최우수 남자 가수상, 같은 해 11월 MBC 10대 가수상과 TBC 7대 가수상을 차지하며 그의 위치를 공고히 했습니다.김세환 딸 불륜

김세환의의 대표곡으로는 ‘목장길 따라’, ‘길가에 앉아서’, ‘토요일 밤에’, ‘비’, ‘옛 친구’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경력을 통해 그는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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