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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도박 부터 이혼까지 수많은 시련 겪더니 “16년 만의 대상…” 뜨거운 눈물 흘렸다.

김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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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대상
탁재훈 대상
출처 : SBS

탁재훈이 2023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16년 만에 이 상을 다시 차지했습니다. 서울 상암동의 SBS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탁재훈은 겸손한 태도로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다른 후보들에게도 이 상이 어울릴 것”이라며, 준비한 소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진심을 담아 말했습니다.

탁재훈 대상
출처 : SBS

쟁쟁한 후보속에서 탁재훈 대상의 영광!

올해의 대상 후보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유재석, 이상민, 신동엽, 김종국, 이현이, 서장훈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탁재훈은 특히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신인상은 ‘덩치 서바이벌-묵찌빠’의 신기루가 수상했으며, 감동적인 수상 소감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19년의 활동 끝에 받은 상에 대해 신기루는 눈물을 보이며 그동안의 힘든 여정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배우 김지은이 MC로 활약하며 ‘손대면 핫플!동네멋집’에 출연한 공로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탁재훈 대상
출처 : SBS

‘손대면 핫플!동네멋집’의 유정수 대표는 특별상을 수상하며, 자영업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송해나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축구를 통해 배운 교훈과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런닝맨’이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며, 연출자 최형인 PD는 감사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유재석도 이 프로그램의 성공에 대해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지석진은 프로듀서상을 받았고, 유재석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소감을 나눴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특별상이 수여되었으며, 조혜련과 키썸 등이 각자의 분야에서 상을 수상하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참여 연예인들의 노력과 성과를 기리는 자리로, 참석자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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