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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없으니까..” 배우 한소희, 데뷔 전 리츠 광고 찍고 받은 금액이 무려.. (+리츠 광고 영상)

김혜빈 기자

한소희 리츠 광고

한소희, 대학 진학 하지 않은 이유 ➔ 연예계 데뷔

13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서준이가 갑작스레 데려온 친구와의 긴급 나불나불’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주연 배우인 박서준과 한소희가 특별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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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십오야

먼저, 배우 한소희는 대학 진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녀는 프랑스의 한 학교에 합격했으나,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통장에 6천만 원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한 달 동안 180만 원밖에 벌지 못했다.

반면, 2시간 동안의 모델 일로 300만 원을 받게 되며, 그녀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무신사 화보를 시작으로 리츠 과자 광고를 찍게 되었고, 광고 수익으로 2천만 원을 벌었다. 당시 회사가 없어 그 금액을 전부 자신이 가져갈 수 있었으며, 이 경험이 그녀의 현재까지 이어지는 연예계 생활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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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십오야

나영석 PD는 장난스럽게 “2천만 원이 6천만 원이 되고 나중에는 6억이 되지 않았느냐”고 말하며 한소희를 놀렸다. 이에 한소희는 “광고 촬영 중에 현재의 대표님께서 연기를 시도해보라고 권유하셨다. 처음에는 계속 거절했지만, 결국 지금의 연기 경력에 이르게 되었다”고 답했다.

한소희, 이 광고 하나로 연예계 눈도장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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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크래커

한소희는 처음 ‘부부의 세계’에서의 내연녀 역할로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 이미 이전부터 그녀는 2016년 한 크래커 광고에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파격적인 콘셉트와 독특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 광고를 통해 주목을 받은 후, 한소희는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모델로서의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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