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배우 장신영의 남편 강경준이 부동산 사업가이자 기혼 여성과의 불륜 혐의로 상간 소송에 휘말려 주목을 받고 있다. 장신영과 그녀의 이전 배우자 위승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발시켰으며, 장신영과 위승철의 이혼 원인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상간남 아내로 낙인찍힌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의 실체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여배우가 되기 까지
이 대회에서 1979년에 입상한 후, 그녀는 2002년경에 연기 경력을 시작하여 ‘귀여운 여인’, ‘사막의 샘’ 등의 드라마에서 조연 역할을 맡았다. 그녀의 연기 생활은 초기에 단역과 조연으로 시작되었으나, ‘태양의 신부’라는 드라마에서 재벌 회장의 후처 김효원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강경준’과의 첫만남 드라마 ‘가시꽃’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강경준과 장신영이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이 드라마에서 장신영은 비련의 여주인공 강세미 역을, 강경준은 그녀를 성폭행한 재벌그룹 2세 역을 맡았다. 드라마 속에서는 악연이었지만, 현실에서는 이들의 관계가 사랑으로 발전했다. ‘가시꽃’은 종합편성채널 최초의 저녁시간대 일일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고, 강신영과 강경준을 이어준 중요한 작품으로도 주목받았다.
강경준은 ‘동상이몽’ 출연 전부터 장신영의 아들 위정안 군을 친아들처럼 대했다. 세 사람의 다정한 가족 같은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새로운 운명으로맺어져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 커플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냈다. 장신영과 강경준의 결혼 준비과정과 결혼식 장면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 사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으며, 드라마 같던 이들의 행복한 가정이 불륜으로 인해 끝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