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저작권료 받으면 이정도…” 나혼산, 코드쿤스트가 타고 다닌다는 외제차 ‘정체’

김준식 기자

Code Kunst car porsche cayenne

‘저작권료만으로 외제차 한 대?’ 코드쿤스트, 포르쉐 카이엔 E-하이브리드 타고 근황 공개

Code Kunst car porsche cayenne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저작권료 수입과 고급 외제차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술해 보이지만… 저작권료는 ‘외제차 값’”

Code Kunst car porsche cayenne

코드쿤스트는 여러 음악 방송 및 예능에서 재치 있는 모습으로 인기를 끄는 중이다. 하지만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본업과 관련해, 저작권료만으로도 ‘외제차 한 대 값을 벌어들인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숨은 능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가 타는 ‘포르쉐 카이엔 E-하이브리드 쿠페’

Code Kunst car porsche cayenne

이와 더불어 최근 코드쿤스트가 타는 자동차가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선택은 포르쉐 카이엔 E-하이브리드 쿠페 모델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췄음에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차량이다. V6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해 최고출력 470마력, 최대토크 42.8kg·m를 제공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도달 가능한 폭발적 가속 성능이 특징이다.

올블랙+레드 포인트, 취향 반영한 ‘꾸안꾸’ 스타일

코드쿤스트는 올블랙 외장에 실내는 보르도 레드 시트를 적용, 스티어링휠과 내부 시계 색상까지 맞춤 선택해 자신의 취향을 드러냈다. 시트 외의 모든 부분을 블랙 톤으로統一해,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하이브리드지만 퍼포먼스는 슈퍼카급”

Code Kunst car porsche cayenne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전기 모드 주행 시 조용하고 부드러운 드라이빙이 가능하고, 고속 주행 시엔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가 힘을 합쳐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저작권료만으로도 “포르쉐 값을 마련할 수 있다”는 코드쿤스트의 이야기와 맞물려, 그의 음악적 성취가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데뷔 11주년, 예능·음악계 종횡무진

Code Kunst car porsche cayenne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인 코드쿤스트는 2013년 싱글 Lemonade로 데뷔해 11년째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 왔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장난스러운 ‘허술 캐릭터’를 보여주는 한편, 음악계에서 탄탄한 커리어와 저작권료 수입으로도 주목받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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