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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kg 때도 팔·다리 살 안쪄” 살찌면 더 글래머 된다는 여배우 정체 (+사진)

김혜빈 기자

박지현 글래머

| 어깨 드러나는 블랙 슬립룩 입고 몸매 뽐낸 청순 글래머 배우 박지현

박지현 글래머
박지현 인스타그램

과거 배우 박지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샤넬과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하며 어깨가 드러나는 슬립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 사진들을 본 팬들은 박지현의 아름다움을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고, “박지현 정말 예쁘다”, “너무 아름다워요”, “재벌집 막내아들 역할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사랑스러워요”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박지현, 알고보니 과거 몸무게가 78kg?

박지현 글래머
SBS ‘강심장VS’

16일에 방영된 SBS ‘강심장VS’ 방송에서는 ‘재벌X형사팀’의 출연진인 안보현, 박지현, 김신비, 정가희, 강상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박지현은 과거 자신의 몸무게와 식습관에 대해 공개했다.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몸무게가 78kg이었다. 주로 앉아서 음식을 많이 먹어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지현은 “음식을 정말 좋아한다. 특히 초콜릿을 많이 먹는 편인데, 배가 부르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초콜릿을 섭취한다”고 말했다.

| 배우 박지현의 몸매 비결 공개

박지현 글래머
SBS ‘강심장VS’

이에 대해 전현무와 문세윤은 “초콜릿을 그렇게 자주 먹는데도 살이 안 찌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먼저, 그녀는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며, 예전에는 단식으로 뺐지만 몸에 좋지 않아 “스스로 재미있는 운동들을 찾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지현 글래머
SBS ‘강심장VS’

더불어, 방송 중 박지현은 자신의 체형에 대해 이야기하며, “저는 본래 살이 잘 붙지 않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78kg이었을 때도 외관상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 얼굴이나 팔, 다리에는 살이 별로 안 붙는다”고 덧붙였다.

전현무가 “그럼 어디에 살이 찌느냐”고 묻자, 박지현은 웃으면서 “저는 글래머스한 체형이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재벌X형사’에서 박지현은 형사 캐릭터를 위해 7kg 체중 증가까지 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등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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