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의 ‘사건반장’에서 어느 아파트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어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절할 때까지 퍽퍽…”
영상을 보면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젊은 남성이 노인을 학대하는 모습이 제보되었는데요. 해당 남성은 노인을 바닥으로 밀치고 멀리를 가격하는것도 모자라 노인이 일어나려고 하자 머리를 발로 차는 끔찍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를 타고 확산이 되어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영상 찍는 사람은 안말리고 뭐해?
해당 영상이 확산이 되면서 또 화제가 되고 있는 점은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사람은 도대체 말리지 않고 뭘했냐는 식의 누리꾼들의 비판이 있는것인데요. 영상을 촬영하는 살마은 “하지 마”라고 말할 뿐, 웃으면서 그저 촬영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해당 영상을 JTBC에 제보한 사람은 “해당 남성은 10대 학생” 이라며, 아파트안에서 잘못된 행동을 하다 경비원에게 들켰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경비원을 폭행했다고 하네요.
점점 도를 넘는 청소년들의 만행, 촉법소년 해결해야…
이런 청소년들의 도를 넘는 행동은 얼마전 40대 여성을 성폭행 하고 만행을 저지른 중학생의 사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큰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이런 사건이 반복 될 수록 청소년 들에 대한 처벌 기준이 더욱이 엄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