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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께 죄송..’ 나는 자연인이다 승윤이 뽑은 2023 최고의 밥상은? (+영상)

김혜빈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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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방송 콘셉트가 변화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 바다 근처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자연인 이원영 씨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변화가 두드러졌다. 그는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바닷가에서 해산물을 직접 잡고,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해 해신탕을 만들었다. 이 특별한 식사에는 토종닭, 전복, 꽃게, 주꾸미 등 고급 재료들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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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은 이씨가 만든 해신탕을 맛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부드러운 토종닭과 신선한 해물, 자연에서 직접 캔 산나물이 어우러진 맛에 그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감기도 안 걸릴 것 같은 건강함을 느끼며, 이 해신탕을 ‘올해의 자연인 밥상’으로 칭송했다.

이승윤의 이러한 반응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표하며 프로그램의 콘텐츠가 변화했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생선 대가리 카레’ 나 ‘개구리 된장찌개’와 같은 이색적인 음식들이 주를 이뤘던 것과 대조적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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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는 자연인이다’

한편, 이승윤은 최근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는 자연인이다’의 인기를 언급하며, 이 프로그램이 일주일에 400회가 넘는 재방송으로, “1년에 국산 중소형 차 한 대 값이 들어온다”라고 밝혀 나는 자연인이다의 인기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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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에서 보여준 것처럼, 이원영 씨가 준비한 해신탕은 그 동안의 나는 자연인이다의 밥상과는 다르게 눈에 띈다. 이 해신탕은 전복, 꽃게, 주꾸미 등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매력적인 요리로, 평소 다른 음식들과는 달리 이승윤의 입맛을 사로 잡을 만 한 재료와 음식이었기에 올해 최고의 밥상으로 선정한 것으로 예상된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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