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거리 카르텔 반드시 타파해야…” 尹 행동하는 대통령, 싸움없인 개혁도 없다는 신년 인사에 적지않은 충격…

김준식 기자

"패거리 카르텔 반드시 타파해야..." 尹 행동하는 대통령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갑진년 새해 첫날에 실시한 생중계 신년사에서 국가 개혁과 부패 척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특히, 이권과 이념에 기반한 카르텔 구조를 타파하겠다고 천명하며, 이러한 카르텔과의 투쟁 없이는 진정한 국민을 위한 개혁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패거리 카르텔 반드시 타파해야..." 尹 행동하는 대통령
출처 : 대한민국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출범 이후부터 일관되게 이권 카르텔, 정부 보조금의 부정 사용, 특정 산업의 독과점 폐해와 같은 부정과 불법 행위를 혁파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올해에도 국민의 자유 확대와 후생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공정한 사회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카르텔’이라는 단어를 세 차례 언급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신년사에서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대한 비판과 함께 개혁 드라이브를 선언한 바 있는 윤 대통령은 이번 신년사를 통해 이러한 개혁 과제에 대한 변함없는 추진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습니다.

"패거리 카르텔 반드시 타파해야..." 尹 행동하는 대통령
출처 : 대한민국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이날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인사하며, 국민들이 희망하는 바가 각양각색이겠지만, 모두가 더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도 이와 다르지 않으며, 새해에 국민 모두의 삶이 개선되고 대한민국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신년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윤 대통령의 국가 운영 철학과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주는 중요한 메시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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