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파리생제르맹 소속의 축구 천재이자 미드필더,가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대회 준비 중에 자신의 숨은 재능인 사진 찍기를 발견했습니다.
축구천재 이강인, 최근 공개된 근황
최근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강인이 직접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며 그의 사진 작가로서의 재능을 드러냈습니다. 이 사진들은 프로 사진작가 못지않은 퀄리티로, 선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이강인은 손흥민 선수가 공을 처리하는 장면, 오현규와 설영우의 우정이 돋보이는 투샷, 송범근의 밝은 표정, 황인범이 신발끈을 매는 모습, 정우영의 휴식 장면, 조규성의 슈팅 모션, 양현준의 헤더 순간 등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강인의 사진 작업에 대해 팬들은 그의 축구 실력만큼이나 사진 실력에도 감탄하며, 그가 ‘빛강인’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심지어 협회의 공식 사진기자조차도 댓글을 통해 이강인의 재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분위기 메이커 막내 이강인
이강인은 팀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들고 동료들의 모습을 담으며 팀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오는 15일 카타르 자심빈하마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첫 경기를 통해 아시안컵 무대에 데뷔할 예정입니다.